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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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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 Steam 연말세일 기간 정산. 연말세일 기간도 불과 이틀만 남았네요. 더이상 구매할 게임은 없다고 판단되기에 정산을 해봤습니다.총 $91.16달러 소비 주변에서 하지도 않는 게임을 왜 구매했냐고 묻는 경우가 많은데 ... 대부분 과거 불법복제로 즐겼던 것들을 뒤늦게 나마 정품으로 소유하고자 하는 의지로 구매한 것입니다 ... ( 이런다고 속죄가 되는 건 아니지만 ... 그래도.... (병신))아- 이제 이번 세일기간 구매는 끝.
이번 2012년 스팀 연말 세일에서의 마지막 퍼즐. ~_~ 맥스페인3 75% 세일이 나왔습니다~ 신난다~ - 그 뒤로 그의 지갑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2012년 스팀 연말 할인 기간, 얼마나 선방했는지 중간 점검. 아 .. 어김없이 이 날이 또 다가오고 말았습니다.우리의 지갑을 탈탈 털어가는 스팀 연말세일. 1년 동안 사고 싶었지만 높은 가격 때문에 .. 또는 순간의 잘못된 판단에 의해 불법복제로 클리어한 게임들에 대한 죄스러운 마음으로 라이브러리에 차곡차곡 하나씩 게임을 쌓아나가는 이때. 제가 구매한 목록을 살펴보았더니 .. 현재까지 총 50.89달러의 외화를 소비했습니다. 작년 이 맘때쯤에도 비슷하게 소비한 것을 생각하면 나름 선방한 느낌도 있는데 ... 하지만 아직 세일 기간이 많이 남았단 말이죠 ㅁㄴㅇㄹ 맥스페인3나 75% 할인했으면 딱 좋을 것 같으련만 ..